패션 아이콘이자 사업가인 킴 카다시안(44)이 스킴즈와 돌체앤가바나의 최신 캠페인 공개 이후 새로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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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에서 킴은 흰색 란제리를 입고 목에 로사리오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팬들과 비평가들 사이에서 엇갈린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네 자녀의 엄마인 킴은 D&GxSKIMS 컬렉션의 흰색 브라와 팬티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로사리오, 즉 가톨릭 신앙의 기도 도구를 사용한 것이었습니다.
로사리오는 전통적으로 가톨릭 신앙에서 기도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는 구슬 목걸이로, 사도신경, 주님의 기도, 성모송과 같은 기도와 함께 사용됩니다. 일부 팔로워들은 란제리 광고에서 이러한 액세서리를 사용하는 것을 불경하다고 여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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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와 란제리? 모욕적이네요,”라고 한 팔로워가 댓글을 달았습니다. 또 다른 사람은 더 비판적으로 “수치스럽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대중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이 게시물은 대담함과 미적 감각에 대해 칭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 킴은 “일상의 자신감을 높이는 곡선을 강조한” 것으로 묘사된 한정판 D&GxSKIMS 컬렉션을 홍보합니다. 이 컬렉션은 11월 19일 SKIMS.com, 스킴즈 매장 및 일부 부티크에서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스킴즈와 돌체앤가바나의 협업은 킴의 편안하고 미니멀리스트한 매력을 특징으로 하며 하이패션 요소를 결합합니다.
이미지: Instagram @kimkardashian. 이 콘텐츠는 AI의 도움으로 작성되었으며, 편집 팀의 검토를 거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