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아이스하키 팀 직원에게 목의 점을 경고하고 그의 생명을 구하다. 사진: Instagram 캡처
의대생이 아이스하키 팀의 보조 코치에게 목에 있는 점에 대해 경고했다: “제발 의사를 만나세요.”
2020년, Nadia Popovici는 첫 아이스하키 경기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 경기는 밴쿠버 카넉스와 시애틀 크라켄 간의 경기였고, 그때 그녀는 브라이언 해밀턴, 카넉스 장비 담당 보조 코치의 목에 있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의대생은 즉시 해밀턴의 목에 있는 그 점이 흑색종(피부암)일 수 있음을 인식하고, 휴대폰에 메시지를 적은 후 그것을 plexiglass(관중과 아이스링크를 구분하는 아크릴 보호막)에 붙여 보여주었습니다.
“당신 목 뒤의 점은 아마도 암일 수 있습니다,”라고 Popovici는 썼습니다. “제발 의사를 만나세요!”
Popovici는 암 병동에서 자원봉사를 하며 얻은 경험 덕분에 그 점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해밀턴에게 경고할 수 있었습니다. 해밀턴은 이 경고를 진지하게 받아들였고, 결국 점을 제거하였으며, 생검 결과 그것은 악성 흑색종 2형, 즉 초기 발견 시 치료 가능한 피부암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해밀턴은 카넉스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Popovici를 찾으려 했습니다: “저는 제 인생을 바꾼 매우 특별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썼습니다. “10월 23일 그날, 그리고 당신이 제게 보여준 그 메시지는 제 뇌리에 영원히 새겨졌고, 저와 제 가족에게 진정으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저를 찾고 있는 이 여성분께, 당신은 제 인생을 바꿨습니다. 이제 당신을 찾아서 정말 고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제가 당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놀라운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현실의 영웅을 찾아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래서 제가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해밀턴의 요청은 빠르게 효과를 봤고, 의대생은 곧 발견되어 두 사람은 마침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 친절의 연쇄를 완성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카넉스와 크라켄은 힘을 합쳐 Popovici에게 대학 비용을 지원하는 10,000달러의 장학금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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